파리의 가성비
유튜버가 고른 파리의 가성비 16곳. 발언과 주의사항까지 그대로 옮겼습니다.
- Caractère de Cochon — Mark Wiens, Locavore Eats, Messinger Guides
두툼한 버터 층과 얇게 겹겹이 쌓인 햄,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바게트 조합이 '햄 샌드위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준다'며 고급스럽고 최고 수준이라고 강력 추천
주의사항: 삶은 햄과 숙성 햄 두 종류 모두 훌륭해 둘 다 먹어보라고 권함(기분에 따라 선택) - Mama No Bento — Louis
한 도시락에 16가지 재료가 들어간 극도로 균형 잡힌 구성이며, 프랑스인 취향에 타협하지 않고 김(쿠키/해조류)까지 넣은 '이보다 더 정통일 수 없는' 일본 엄마의 도시락이라고 극찬. 16,50유로 가격 대비 만족도가 인상적이라고 평가.
주의사항: 일요일은 문을 닫으며, 인테리어는 특별하지 않은 소박한 곳이라고 언급. - Comme un Bouillon — Arielle in Paris
군더더기 없는 따뜻한 프랑스 전통 가정식을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이용이라고 극찬.
주의사항: '약간 비밀스러운' 부이용이라고 소개했고, 프랑스에서는 팁 문화가 없어 결제 단말기에 팁 항목이 아예 없다고 언급. - Sam Chic — Louis
두 사람 모두 '프랑스에서 먹은 최고의 한식당'이라 했고, 김치는 프랑스에서 먹은 것 중 최고이며 매운맛을 겁내지 않았다고 평가, 닭고기는 굽고도 아주 촉촉했다고 칭찬.
주의사항: 음료 제외 1인 15유로 수준으로 파리 물가 기준 매우 저렴하며, 메뉴 절반 정도가 할랄이라고 언급. - LULU Crêperie — Mark Wiens
얇고 섬세한 버크휘트 갈레트에 녹은 치즈와 바닥에 캐러멜라이즈된 치즈 크러스트, 향긋한 소테 버섯과 햄, 아삭한 잎채소의 균형이 완벽하다며 '믿기 어려울 정도로 좋다'고 평가
주의사항: 양이 예상보다 훨씬 커서 간식이 아니라 한 끼 식사 수준 - Rori Partners — Condé Nast Traveler
가격과 단순한 컨셉이 지금의 파리에 잘 맞는다며, 얇고 바삭한 도우와 후추가 과하지 않은 페코리노 슬라이스를 '완벽하다'고, 하와이안 슬라이스는 '파리에서 가장 좋아하는 피자 중 하나'라고 칭찬했다.
주의사항: 기념 한정으로 나온 하와이안 슬라이스는 상당히 매웠다고 언급했다. - Fric-Frac — Lucile
€9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베샤멜 소스가 크리미한 제대로 된 크로크 무슈를 낸다고 평가
주의사항: 파리에서 크로크 무슈에 €27까지 받는 곳이 많으니 가격을 비교해보라는 맥락에서 소개됨 - Onigami — Louis
파리에서 11유로 세트는 드문 가격이며 밥이 과하지 않게 받쳐주는 오니기라즈 완성도와 자색 고구마 티라미수가 좋았다고 평가.
주의사항: 양이 적다고 가게에서 미리 안내할 정도로 소량이며(점심 간편식 성격), 인기 메뉴가 품절되어 오니기라즈 3종은 못 먹었고 매운 소스는 상당히 매움. - Brasserie Dubillot — Lucile
작지만 알찬 메뉴에 프랑스 클래식(리크 비네그레트, 타르타르, 포피에트 드 보)을 아주 좋은 가격에 내고 활기찬 분위기라고 평가
주의사항: 프랑스 기준 '빠른' 식사라 한 시간 이내로 끝나긴 어렵고, 달팽이는 소스는 좋지만 식감이 물컹하다고 언급 - Mimi Ramen — Louis
이날 먹은 중 가장 두껍고 부드러운 차슈, 씹는 맛 좋은 구불구불한 면, 평균 이상의 멘마를 칭찬하며 '프랑스 라멘의 기준'이라 표현.
주의사항: 돈코츠인데 소금 라멘처럼 짜고 유제품 같은 국물이라 국물 자체는 특별하지 않다고 했고, 곁들여 나오는 생강은 국물 맛을 죽인다고 지적. 채식 라멘은 다른 곳보다 못하다고 함. 2인 28유로로 앞 가게의 절반 수준. - Frenchie — TOPJAW
당근의 산미와 버터 풍미가 어우러진 양고기와 송어 타르타르, 2코스 25유로·3코스 30유로의 가성비 좋은 런치를 칭찬 - Bouillon Pigalle — Locavore Eats
프로피테롤이 4유로 80센트라는 가격에 비해 훌륭했고, 비스트로 클래식을 전부 시켜도 87유로라는 압도적 가성비라고 강조
주의사항: 세계 최고 수준의 음식 퀄리티는 아니라고 직접 언급 — 가격 대비 가치로 가는 곳 - Au P'tit Grec — Locavore Eats
크레페에 초리조·치즈·계란·감자·채소가 가득 들어가 '푸드 피라미드' 같을 정도로 든든하고, 속을 아끼지 않아 가성비가 좋다고 평가 - L'As du Fallafel — Jeremy Jacobowitz
팔라펠은 겉만 바삭하고 전혀 퍽퍽하지 않으며 타히니 향이 강하게 올라오고, 가운데의 크리미한 튀긴 가지가 최고의 부분이라고 했다.
주의사항: 보통 줄이 있어 붐빌 수 있으니 오픈 직후에 가는 게 좋고, 내부는 어둡고 포장해 먹으면 손으로 먹기 힘들 만큼 속이 넘쳐 포크가 필요할 수 있다. - Higuma — Bappa Life
미소라멘 국물과 차슈가 '일본에서 먹는 라멘 그대로'라며 멕시코에서 먹은 라멘과는 하늘과 땅 차이라고 호평.
주의사항: 면이 다소 부드럽고 교자는 피가 두꺼워 일본이 더 낫다고 했으며, 주방은 중국인 요리사가 담당. - Le Petit Bouillon Pharamond — Messinger Guides
장식이 아니라 접시 위의 단순함으로 승부하는 곳으로, 요리가 소박하지만 맛있고 일관적이라고 평가했다.
주의사항: 미니멀한 디자이너 레스토랑이나 셰어 플레이트·말차 라떼·내추럴 와인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할 곳이라고 못 박았다.
파리의 모든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