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의 줄서기
유튜버가 고른 런던의 줄서기 11곳. 발언과 주의사항까지 그대로 옮겼습니다.
- Borough Market — More Best Ever Food Review Show, 육식맨 YOOXICMAN, Suitcase Monkey
영국 음식이 엄청나게 다양하고, 칼라마리를 빼면 전반적으로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으며 시장 자체가 재밌다고 했다.
주의사항: 물가가 매우 비싸고 줄이 긴 가게가 많다(줄은 비교적 빨리 빠진다고 함). - The Ginger Pig — 육식맨 YOOXICMAN, Doobydobap, Locavore Eats
소시지 시즈닝과 향신료가 차원이 다르게 맛있고, 웬만한 스트릿 푸드보다 고기 함량이 압도적이라 '육식력이 대단하다'며 추천. 셋 중 하나만 고르면 트레디셔널, 두 개면 포크를 추천.
주의사항: 식당이 아닌 테이크아웃 가게인데도 줄을 서야 하고, 소시지롤 하나가 300g급으로 커서 3개면 3끼니 수준. - Blacklock Shoreditch — 육식맨 YOOXICMAN, Locavore Eats
영국산 소만 쓴다는 로스트 비프가 미디움 레어로 훌륭하고, 특히 그레이비 소스를 '천연 MSG 덩어리', '주인공 같다'고 극찬했으며 당근·배추·돼지 크래클링까지 감탄.
주의사항: 선데이 로스트는 일요일에만 팔고 일요일은 예약이 꽉 차 예약이 안 되니 워크인 오픈런이 필요하며, 2인분 양이 매우 많아 1시간 내에 먹으려면 푸드파이팅이 된다. - Beigel Bake — Doobydobap, Locavore Eats
항상 갓 구운 베이글이라 부드럽고, 짭짤한 솔트 비프와 피클의 대비가 좋아 '런던 베이글이 뉴욕 베이글보다 낫다'고 평가.
주의사항: 안이 정신없고 줄이 길지만 회전이 매우 빠름 — 다만 머스터드가 옷에 묻지 않게 조심하라고. - Healthy Eaters — Doobydobap
카레가루와 강황으로 노랗게 물든 파이 반죽이 아주 바삭하고 속은 매콤한 소고기라며, 단돈 2.50파운드라고 강조.
주의사항: 베이커리 제품을 사려는 줄이 아주 길다고 언급. - All That Falafel — 셰프 안성재 Chef Sung Anh
'잘 만든 팔라펠만큼 맛있는 게 없다'며 병아리콩의 고소함과 감칠맛에 향신료가 어우러지는 점에 감탄했다.
주의사항: 회사 점심시간엔 현지인들 줄이 길게 늘어선다고 했다. - Molly Tea (Chinatown) — Doobydobap
랍상 밀크티가 훈연 향이 나서 본인 최애라고, 자스민 밀크티도 '정말 맛있다'고.
주의사항: 줄이 길게 서 있는 곳이라고 언급. - St. John — 큰손 노희영
버터스카치 브레드 푸딩이 쫀득하고 따뜻해 '왜 넘버원인지 알겠다'고 했고, 솔티드 비프도 맛있었다고 평가.
주의사항: 몇십 년째 줄 서는 곳이며, 특이한 재료를 쓰는 철학이라 일반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안 맞을 수 있다고 함. - Kanada-Ya — Locavore Eats
돈코츠 육수가 진하게 돼지 풍미를 내고 면도 좋으며, 반숙 계란이 양념에 잘 배어 있었다고 칭찬. 트러플을 얹으면 훨씬 풍부해진다고.
주의사항: 매장이 좁고 인기가 많아 피크 타임에는 대기를 각오할 것; 런던 내 여러 지점 중 어디인지는 언급되지 않음. - Nana Fanny’s Salt Beef & Falafel — More Best Ever Food Review Show
소고기 자체가 아주 맛있고 샤프한 머스터드, 시큼한 피클, 치즈의 조합이 훌륭하다고 했다.
주의사항: 인기가 많아 20분 정도 줄을 서야 한다(본인은 대신 줄 서줄 사람에게 돈을 냈다고 했다). - Fish Kitchen — More Best Ever Food Review Show
할리벗 튀김은 '차원이 다르다'며 대구보다 더 좋다고 했고, 맥주 반죽 향이 살아있고 기름지고 결이 살아있다고 칭찬했다.
주의사항: 칼라마리는 마요네즈 없이는 맛이 없을 정도로 실망스러웠고, 타르타르 소스는 추천해놓고 별도 요금을 받으면서 마요네즈만 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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